2022년도 입시에서 자녀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보낸 엄마이자 25년 차 전문직 수의사다. 서울에서 동물의료센터를 운영 중으로 7년 전부터 고양이전문병원 원장으로 MBC 전참시 등 여러 방송 출연도 했다. 또한 MKYU대학의 수석 장학생이자 멘토로서 3050 여성들에게 공부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매 순간에 충실하자. 인생 뭐 있어? 즐기면서 살자.”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즐기는 육아법을 실천했다. 아이의 교육환경을 위해 남들은 강남으로 목동으로 이사 갈 때 아이의 정서환경을 위해 일산으로 이사하면서 7년 동안 하루 3시간씩 걸려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의 사람됨과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중요하게 여기며 아이의 시기별 중요도에 따라 최선의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를 서울대학교에 보냈다. 아이를 인생의 동반자로 존중하면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항상 삶을 겸손히 받아들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