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조이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이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푸른 바다와 뭉게구름을 좋아하고아침 안개와 저녁노을을 좋아한다.이름 모를 풀꽃에 마음이 들뜨기도 하고반짝이는 별빛에 설렘을 느끼기도 한다.작고 사소한 것에 가슴을 내밀기도 하고시선 너머에 가만히 마음을 두기도 한다.한 줌의 영감을 얻기 위해 고독과 삶을 섞기도 하고한 장의 여백을 수놓기 위해때론 낯섦과 만나기도 한다.삶을 기록하기 위하여.글로써 삶을 흘려보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