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시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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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 번은 동네 근처에서 먼 지방까지 다니며 도시 곳곳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도시 답사가이자, 도시에 남아 있는 지나간 시대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하며 도시의 역사와 현재를 탐구하고 예측하는 도시 문헌학자이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를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 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교수를 역임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서울 선언〉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 서울의 길』을 통해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관악구의 과거의 현재를 다각도로 조망한 『관악구 문화 예술 기초자료집-관악 동네 역사』를 출간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2015 세종도서 선정), 『일본인 이야기』 1·2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를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 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교수를 역임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서울 선언〉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 서울의 길』을 통해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관악구의 과거의 현재를 다각도로 조망한 『관악구 문화 예술 기초자료집-관악 동네 역사』를 출간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2015 세종도서 선정), 『일본인 이야기』 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