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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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권순긍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권순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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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란여자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30년 넘게 우리 고전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회장과 판소리학회 이사,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문화교육연구회와 교육문예창작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 교육을 모색했으며,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검정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전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끌어내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해 『채봉감별곡, 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 『배비장전,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 비장』, 『장화홍련전, 억울하게 죽어 꽃으로 피어나니』, 『살아 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1, 2, 3』(공저),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다시 읽는 우리 소설』, 『우리 소설 토론해 봅시다』,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 『고전, 그 새로운 이야기』, 『고전소설의 교육과 매체』,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 등을 썼다. 감수한 책으로는 『장끼전』이 있다.

글그림 : 권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권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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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삼대가 함께 사는 가족 사이에서 퍼져 나오는 따스한 온기에 이끌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리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옛글와 옛사람들의 숨은 이야기를 맛깔 나는 그림으로 선사하는 그림작가입니다. 역사 속 인물들을 금세 친한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깜박깜박 도깨비』, 『줄줄이 꿴 호랑이』, 『석수장이 아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백구』,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내 더위 사려!』, 『동에 번쩍』, 『콧구멍만 바쁘다』, 『학교 가기 싫은 날』, 『조선 수학의 신, 홍정하』, 『무섭지만 자꾸 듣고 싶은 역사 속 귀신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