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교사이며 글 쓰는 사람. 중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꽃과 아이들과 시를 좋아한다. 교사의 자리에서 꽃처럼 이쁜 아이들과 시처럼 살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특별한 교사의 시간을 지나는 중이다.

교사로 지내온 시간의 반은 아이들과 수업을 위해 그리고 남은 반은 동료와 행복한 학교를 위해 그 에너지를 쓰려고 한다. 교사들의 멘토, 그리고 리더 교사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학교 일과 외에는 교사, 학부모를 위한 리더십, 책 쓰기 강연을 통해 동기부여가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사의 자리에서 매년 새롭게 만나는 아이들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교사이고 싶다. 교사의 삶 또한 즐기고 사랑하며 그 안에서 무한 도전하고 길을 내는 사람으로 걸어가려 한다.
저서로는 저자를 교사로 더욱 성장시킨 이야기가 담긴 『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와 교육에 대한 특별한 시선을 담은 공저 『배움의 시선』이 있다.

중등 6년차 기술 교사, 아이들이 유튜버, 기술쌤, 기가쌤, 웅쌤, 도당동 공유 등으로 별명을 불러준다. 언제나 20대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철없는 피터팬을 꿈꾼다. 기술 시간만은 잠시 쉬어 가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노는 수업’에 대해 연구 중이다.

중등 32년차 사회 교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아름다운 교사상, 혁신교육 부천교육장상 수상. 학생중심교육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등 7년차 역사 교사. 경기역사교육실천연구회와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회원. 건국대 혁신교육전공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사람과 삶을 만나는 수업을 꿈꾼다.

중등 7년차 역사 교사. X세대와 MZ세대 경계에 있다. ‘학교혁신’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앞에서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

중등 5년차 미술 교사. 미술의 고유한 색채로 교육현장에서 수많은 상상의 색을 꿈꾼다. 혁신교육으로 배움 너머의 새로운 창조적 세계를 펼치고자 한다.

현 부천 도당중학교 영어 교사.
15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는 영어 교사이자 11년째 엄마표 영어를 실천해온 워킹맘이다. 순수 국내파로 임용 시험에 패스한 경험과 영어교육학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표 영어(많이 듣기, 많이 읽기)가 가장 효과적이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진짜 영어 공부 방법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준 경험을 살려 수업 시간에 ‘영어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독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와의 협력 수업 및 국제 협력 활동으로 2008년 교육감 표창,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 활동으로 2021 경기도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부천 창의인성영어수업디자인연구회, 부천 중등혁신교육실천연구회 활동과 함께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하며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cakesaem_h.j

중등 6년차 보건 교사. 초심으로 돌아가서 늘 배움과 함께한다. 해마다 보건실의 문턱 조절에 실패해서 좌절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 덕분에 웃었던 추억이 많다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