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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유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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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인생을 살았다. 평범한 대학을 다녔고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작은 회사에 다녔다. 늘 성실했고 자신감에 차 있었지만,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이 컸다. 뭔가를 이뤄내고 말 거라며 대학원에도 다녔다. 그러다 엄마가 되었다. 밤에 아이를 재우고 나서 생각에 잠기곤 했는데 그 이유는 내일 할 일이 육아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와 아이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유리한맘’이라는 닉네임으로 2년 동안 매일같이 블로그에 글을 썼을 뿐인데 협찬과 강의 의뢰를 받으며 수익이 생겼다. 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평범한 한 사람이 블로그 덕분에 지금은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