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답사하며, 쉽고 재미있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참 쉬운 뚝딱 한국사’ 시리즈, ‘아빠, 한국사 여행 떠나요!’ 시리즈,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등의 책을 썼습니다.
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선생님은 창의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늘 연구하고 있답니다. ‘한국문화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했으며, 2008년에는 ‘꿈갤러리’에서 메르헨 일러스트 전시회도 열었지요. 그동안 『석가모니』『난생신화』『아시아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미술사학을 전공해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 우리문화연구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국립문화재연구소 외부용역과제 평가자문위원,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심사위원, KBS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민예미술연구소장과 한국민화학회 고문이다. 『한국의 정원, 선비가 거닐던 세계』 『사찰 100美 100選』 『한국의 서원, 넓고 깊은 사색의 세계』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