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디자인씽킹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은 디자인씽킹뮤지엄 관장.
디자인 박사라고 하면 흔히 “전공 분야가 뭐예요?” “패션디자인?” “산업디자인?” “포토샵 잘해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인생을 풀어 가는 모든 과정은 생각을 거듭하며 디자인되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디자인이 있다.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거치는 사고방식이 디자인씽킹이다.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당신은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이자 디자인씽커이다. 디자인씽킹은 당신의 인생을 멋지게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다. 간단한 예를 일상에서 찾아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로 씻고, 옷을 고르고, 머리를 매만지는 행위는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하며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상승시키는 디자인이다. 이와 같은 삶의 스토리텔링이 켜켜이 쌓이고 당신이 앞으로 배워야할 디자인 방법이 더해지면 인생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저자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