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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아생 뒤 벨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아생 뒤 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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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chim Du Bellay
프랑스 앙주(Anjou)의 리레(Lire)에서 태어났다. 푸아티에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한 후, 롱사르 등과 함께 코크레 학원에서 고전시를 공부했다. 1549년 ??프랑스어의 옹호와 현양??을 간행하면서 프랑스어의 가치와 시의 개혁을 주장했다. 같은 해에 ??올리브??, ??서정시??, ??시 모음집??을 출간하며 새로운 시의 주장들을 증명했다.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와 플라톤의 ??향연??을 프랑스어로 옮긴 번역가이기도 하다. 말년에 발표한 ??회한시집??은 개성적인 감동과 애수에 가득 찬 근대서정시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로마 체류에서 얻은 환멸과 회한을 간직한 채 1560년 1월 1일 세상을 떠났다. 그가 사망한 지 250년이 지난 뒤에 19세기는 뒤 벨레에게서 낭만적 서정시의 위대한 선배를 발견했다.

역 : 손주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손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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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투르대학교 르네상스 고등연구소(CESR)에서 롱사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르네상스 궁정의 시인 롱사르』와 『글쓰기의 가면 Le masque de l’ecriture』(제네바, 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프렌치 프랑스』, 『헤르메스 콤플렉스』 등이 있다. 「기억과 시인의 운명」, 「말의 부재와 시인의 말」, 「‘허공’에 대한 사랑시인의 해석」 등의 롱사르에 대한 연구와 「번역의식과 시적비전의 상관성」, 「르네상스 번역과 인문주의 정신」, 「16세기 프랑스의 번역의 지평」 등 르네상스 번역과 시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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