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워런 버핏의 책을 읽고, 존경하게 된 지은이는 그와 같은 투자가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었다. 직접 버핏을 만나고 싶어서 미국으로 떠났지만 만나지 못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우여곡절 끝에 그를 만나게 되었다.

책을 통해 버핏을 알게 된 이후 지금까지 18년간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 경험을 쌓았다. 주식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주식 투자 카페에서 검증되지 않은 강의를 큰돈을 주고 공부했고, 이 강의는 매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은 전 종목의 차트를 매일 돌려보면서 차트의 캔들과 거래량을 보는 것이었다. 보다 성공률이 높은 패턴을 찾아 외웠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차트 보는 눈을 키우려면 많은 차트를 경험하며 공부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현재 유튜브에서 ‘스티브 유 인베스트’ 채널을 운영 중이다. 종목 선정이 어려운 투자가들을 위해서 관심 종목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관심 종목들이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재료와 간략한 차트와 캔들, 그리고 거래량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지은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자산운용사를 한국에 차리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돕고, 수익금을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꿈이다.

유튜브 채널명 : 스티브 유 인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