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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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베르너 파울슈티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베르너 파울슈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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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파울슈티히(Werner Faulstich, 1946-2019)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영어영문학, 미국문학, 철학, 신학을 공부했고, 1973년 ‘베스트셀러’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튜빙엔대학에서 ‘매체미학’을 다룬 논문으로 미디어학과 영국철학을 가르칠 수 있는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87년부터 시겐대학 교수로 활동하다 1989년부터 뤼네부르크대학에서 미디어학 정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 내 응용미디어연구소(IfAM) 소장을 역임했다. 그는 미디어 기본 지식, 미디어학 개론, 여론 작업, 영화 분석 기본 코스, 미디어 문화, 미디어 이론 등과 관련한 40여 권의 교과서와 연구서를 펴냈지만, 그의 연구 중점은 미디어 역사와 20세기 문화사다. 미디어와 미디어 현상에 대한 그의 접근법은 문화 과학이다. 그에게는 항상 포괄적인 맥락, 현재와 전통의 전형적인 응축, 그리고 가치와 관련된 것이 중요했기에 그는 비교적 넓은 의미에서 미디어 구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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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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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사실주의 독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뮌스터대학교 언론학과에서 “유행과 반유행”(1992)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은 수동적 및 능동적인 공론장에서 어떤 주제가 대중의 주의와 인기를 끄는 것을 커뮤니케이션 현상으로 간주하고, 이를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한 작업이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강사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2022년 정년퇴임했다. 학내에서 커뮤니케이션 이론, 매체 철학, 매체 미학을 강의하면서 한국의 소리 커뮤니케이션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학외에서는 한국지역언론학회장, 한국미디어문화학회장, 독일 바이로이트대학 객원교수, 광주연구소 소장, 한국지역사회학회장을 역임했다. 『유행과 반유행: 공론장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한 사회과학적 접근』(1993, 독어판), 『체계이론과 커뮤니케이션: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이론』(1998, 2005 증보판), 『매체미학』(1998, 편저), 『코무니콜로기』(2001, 번역), 『피상성 예찬』2004, 번역), 『상상력의 커뮤니케이션』(2010), 『한국의 소리 커뮤니케이션』(2012) 등을 포함해 스물네 권이 넘는 책을 쓰고 쉰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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