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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어니스트 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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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Gellner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1962년부터 1984년까지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철학과 과학 방법론을 가르쳤다. 그 뒤 케임브리지대학 사회인류학 교수로 부임하여 1993년까지 역사학과 철학, 사회과학을 넘나들며 강의하고 연구했다. 유럽과 이슬람, 러시아를 아우르는 연구를 바탕으로 민족주의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냈다. 저술과 강의, 정치 활동을 통해 일생토록 좌우파를 가리지 않고 폐쇄적인 사고 체계에 맞섰고, 특히 정신분석, 상대주의, 실존주의, 자유시장의 독재,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논쟁을 주도하기도 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퇴임한 뒤 체코 프라하의 센트럴유러피안대학 민족주의연구센터를 맡아 연구와 국제회의를 활발하게 펼치다가 1995년 세상을 떠났다.
Words and Things(1959), Contemporary Thought and Politics(1974), Muslim Society(1981), Nations and Nationalism(1983, 《민족과 민족주의》,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2009), State and Society in Soviet Thought(1988), Conditions of Liberty(1994) 《쟁기, 칼, 책》(2013)등 20여 권의 저작을 남겼고, 평전 Ernest Gellner: An Intellectual Biography(Verso, 2012)가 출간되었다.

역 : 이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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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진실한 책 한 권이 가진 힘을 믿는 전문번역가이다. 한 권의 책을 옮길 때마다 첫번째 독자라는 설렘을 느끼며, 독자로서 느낀 감동을 잘 표현하고자 노력한다. 문장과의 싸움은 늘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글쓴이, 등장인물들, 독자들, 그리고 자신과 말없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화로운 삶의 지속』, 『교실의 고백』, 『흡연의 문화사』, 『사라진 내일』, 『사코와 반제티』,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 『돌연변이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이누이트 신화와 전설을 담은 동화집 『빛을 훔쳐온 까마귀』를 쓰기도 했다. 이외 역서로는 『쟁기, 칼, 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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