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3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학 재학 중 C.C.C 활동을 하면서 제자훈련과 양육에 눈을 뜨게 되었다. 제자 훈련 경험으로 오직 성경만이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변화된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목사의 소명을 받아 대학 졸업 후 총신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성경을 쉽게 전달하고 가르치고자 하는 열심히 있어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설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가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18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건강한교회 담임목사로 활동중이다.


교회 개척 중에 수많은 기적 같은 은혜들을 경험하면서 목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신앙생활을 생명력 없이 관습처럼 하는 기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역동적인 은혜를 체험하고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이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성도들이 불신자들을 만날 때 마음껏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게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것이 최고의 관심사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성경대로 살아도 충분히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기독교의 성공 철학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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