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인연들을 생각하며,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부족했던 점에 용서를 청하며, 드릴수 있는 모든 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좋은 인연들로 인해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함께 친구되어 살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담아서 이 책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