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이 궁금해 대학에서 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재미를 찾아내는 아이에게 인생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림책으로 하는 모든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다정한 문장에 담아내는 일이 가장 즐겁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엄마는 처음이지만 너를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나고 자라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바다와 별, 달과 구름, 산들바람과 낯선 곳에서 보는 일출을 사랑하며 포근한 색채로 상상 속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여름 끝자락의 정원展>, <혼돈낭만展>, <컨티뉴바이브展>, <디지로그展 : 해방> 등 다양한 전시와 각종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활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