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영캘리랜드연구소 주최 ‘웃는집’ 공모전에 입선하였다. “한결같이 아름다운 꽃처럼 살고 싶은 ‘늘꽃’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글귀를 찾아 손글씨로 예쁘게 써서 인스타에 올리고 있습니다. 한 획 한 획 정성들여 쓴 손글씨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다 보면 어느새 딱딱했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늘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계속 쓰고, 올리고, 소통하는 ‘늘꽃’이 되겠습니다.”
‘상큼글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 유튜브 [그림그리는캘리그라퍼쉥] 채널을 운영 중이다. “우울감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했던 취미가 캘리그라피였습니다. 글씨를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위로와 힘을 얻었고, 어느새 직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위로와 힘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마음을 꼭꼭 눌러 담은 손글씨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때로는 큰 위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니까요.앞으로도 계속 이런 마음들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