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교육심리 및 상담심리 전공, 지적장애 인지개발)를 받았다. 미국 유타주립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1995년부터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신경생물학과 트라우마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자기치유의 작업을 하고 있으며, 휄든크라이스 MBS 교사, EMDR 치료사, TRE 프로바이더, 예술심리상담가로서 특수교육자, 장애인과 가족 등 다양한 내담자를 만나고 있다.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 특수교육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부산대학교 교육발전연구소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및 부산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PNU 꿈나래 대학의 진로·직업교육 책임강사로 활동 중이며 발달장애인의 행복과 자립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