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연 박사는 현재 경영컨설팅사의 대표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창업 인스트럭터, 창업관련 기관들의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에서 벤처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위한 단계별 주요 활동 전반에 대한 기술 및 본 챕터의 개정 과정을 총괄하였다. 홍서의(기술경영학협동과정 석?박통합과정)는 과거 기업가 정신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저작물을 최신 내용으로 보완하였으며, 원고의 검토과정을 담당하여 완성도 향상에 기여했다.

최화준은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창업 생태계와 새로운 IT기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타트업 연구재단인 아산나눔재단에서 아산기업가정신(AER) 집필진으로 활동했다.

이정찬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석사, 기술경영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공공데이터 관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포털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정보시스템(DB) 품질관리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성호는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협동과정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KT에서 플랫폼 분야의 기술 진화 전략 및 개발 업무를 진행했으며, 현재 서울기술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사업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플랫폼 전략 및 기술사업화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프로세스 및 방법론에 대한 내용을 담아주었다.

이교혁은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협동과정에서 인공지능 세부전공으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SK하이닉스 연구소, 벤처기업(구 보이스웨어, 현 리드스피커코리아) 기술연구소, 삼성전자 연구소 재직 경력의 인공지능 기술 전문가로서, 현재 인공지능 스타트업 카이어 대표로 재직 중이다. 벤처기업 재직 당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주도하였고, 삼성전자 재직 당시 자랑스런 삼성인상 기술상을 수상하였다.

유광용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기술경영학협동과정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면서 무형자산 가치평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또한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특허청 산하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거치면서 무형자산평가의 이론만이 아닌 실무 경험을 축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평가방법론을 지속 연구하여 왔다. 현재 KT SW개발전략 TF에 근무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가치평가를 담당하는 등 최신 IT 트렌드에 발맞추어 무형자산 가치평가의 전문가로서 이론 및 실무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박승호는 미국 RPI Lally경영대학, KIST 정책기획실, KISTEP 예비타당성분석센터를 거쳐, 현재 해양수산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 및 사업화를 수행하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대형(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의 타당성 분석과 수많은 R&D과제의 기획보고서를 평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기획 챕터를 서술하였다.

류성일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협동과정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혁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발명 활동과 특허 출원 및 등록 이력이 있으며, 이 장은 그간의 실무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김형중은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협동과정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에서 지속가능경영, CSR, CSV, 환경경영, 고객경영 업무를 수행하며 관련 주제로 연구하고 있는 ESG Specialist이다.

김선무는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학위, 정보대학원 석사학위, 기술경영학협동과정에서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IT중장기 전략수립 및 R&D전략 등 다양한 IT전략기획 업무를 수행하였고, CGV에서 극장의 DT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였다. 현재 국내 1위 트랙터 제조사인 대동에서 DT전략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구자영은 4차산업혁명분야 정책전문가이다. 연세대에서 생활디자인 학사, KAIST 디지털미디어공학 석사, 연세대 기술경영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그룹, LIG그룹, 동부그룹 등에서 신사업 개발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 부산시에서 신성장 산업(핀테크, 빅데이터 등) 혁신정책을 추진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 기업환경과장으로 기업규제개선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켈로그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2010년부터 4년간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게리 해멀 교수와 32,000명의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창의·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성적 혁신 경영 방법론을 체득했다. 2015년부터 KT 그룹의 AI·빅데이터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통신, 의료, 금융 분야 데이터 및 AI 기반의 사업 혁신과 신 사업 추진 경험을 갖고 있는 AI·빅데이터 전문가다. KT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 및 디지털·바이오헬스 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로 일했으며, BC 카드에서 AI빅데이터본부장과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K-방역으로 주목받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자 동선 시스템인 GEPP의 개발과 글로벌 확산을 이끌었으며,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감염병 대응 과제 추진을 위해 1,000만 달러 투자 연구를 유치했다. WEF AI 위원, 신용정보원 금융데이터포럼위원, 보건부 AI 기반 조기 중재 플랫폼 개발 과제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MIT Technology Review Korea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AI로 촉발된 기술 혁신의 시대에 어떤 리더십과 마음가짐을 지녀야 하는지, 무엇이 인간이고 무엇이 인간이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테크노 사피엔스』, 『기술경영』 등의 공동 집필에 참여했으며, 단독 저서로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