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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도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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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 박물관 전임연구원, 문화관광부 문화재 전문위원, 대한불교 조계종 성보보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朝鮮 前半期 佛經版畵의 硏究>를 비롯하여 <보살상>, <朝鮮朝의 寺院壁畵>, <高麗 後期 寫經變相圖의 樣式變遷>, <花岩寺刹 父母恩重經版畵의 圖像과 意義> 외 불교미술, 특히 불교회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사진 : 관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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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3월 19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1960년 1월 15일 부산 범어사에서 지효 스님을 은사로 동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1961년 4월 15일 범어사 금어선원에서 하안거를 시작으로 9안거를 성만하고, 1965년 7월 15일 합천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1966년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1971년 해인사 승가대학 제7대 강주로 취임해 후학을 양성했다. 1976년 부산 범어사 총무국장 소임 이후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았다. 1978년부터 범어사에 주석하며 사진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아 30여 년간 전국 산사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운수납자의 길을 걸어왔다.
관조 스님 사진의 묘미는 필터나 조명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단순함과 담백함에 있다. 1980년 『승가1』을 시작으로 『열반』, 『자연』, 『생, 멸, 그리고 윤회』, 『님의 풍경』 등 20여 권의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그중 『사찰 꽃살문』은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시안게임 경축사진전>(1986년), <한국일보 올림픽 문화행사 초청전시>(1988년) 등 10여 차례의 전시회를 가졌다. <관조 스님 사찰 꽃살문 사진전>(2003년)은 국립청주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광주, 제주, 춘천, 부산, 서울 등 ‘국립박물관 순회 전시’를 했으며 로스앤젤레스(1982년), 토론토(1991년), 시카고(1994년) 등 해외전시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그리고 부산미전 금상(1978년), 동아미전 미술상(1979년), 현대사진 문화상(1988년)을 수상하였다.
‘관조(觀照)’라는 법호대로 사진을 수행이자 포교의 방편으로 삼아온 사진작가 관조당 성국 스님은 지난 2006년 11월 20일 세수 64세, 법랍 47세로 범어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스님이 남긴 사진 필름은 20여만 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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