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사회 및 행정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다년간 경북대학교에서 교육사회학을 강의하였다. 현재 인천학익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교육사회학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교육과 마음행복, 교사의 도덕적 역할, 학습을 위한 정서적 역량 등이다.
논문으로는 「지루(Giroux)의 학교교육 위기론과 그 교육적 대안」(박사학위 논문), 「지루의 학교교육 기업화에 대한 비판적 논의와 그 한계」, 「지루의 가능성 교육과 그 한계」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비판적 교육학자로서 헨리 지루 읽기』, 『학교폭력의 연속체: 안심할 수 있는 학교풍토 조성하기』, 『훌륭한 선생님은 스트레스를 날린다』, 『행복한 선생님의 습관』, 『학교에서의 침묵의 긍정성: 조용하게 잠시 멈추기』, 『‘완벽한 교사’라는 미신 깨뜨리기: 교사의 성장에 도움이 될 여섯 가지 진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