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Tae-bong
국민대학교 국제지역학부(일본학 전공)와 동 대학원(일본지역전공)을 졸업한 후, 도호쿠대학(東北大?) 법학연구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한일관계사·일본정치외교사이며, 국민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강사, 대진대학교 강의교수,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 「북일회담과 문화재 반환 문제: 한일회담의 경험과 그 함의를 중심으로」(『아세아연구』 제62권 2호, 2019년), 「간담화, 한일도서협정과 일본정부의 식민지 지배 인식의 연속성」(『동북아연구』 제34권 1호, 2019년), 『한일협정과 한일관계』(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편, 2019년, 공저), 『일본은 왜 독도에 집착할까 ? 일본 국회의사록을 중심으로』(곽진오 편, 2019년, 공저), 「2020년도 검정통과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독도 기술 내용 분석」(『비교일본학』 제49집, 2020년), 『日韓?談硏究のフロンティア―「1965年?制」への多角的アプロ?チ』(吉澤文?編, 2021年, 共著)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