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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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닐 게이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닐 게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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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Gaiman
닐 게이먼은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걸작 만화 <샌드맨>의 창조자이자 스토리 작가이다. <샌드맨>은 19번째 이슈인 “한여름밤의 꿈”으로 1991년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여 처음으로 주요 문학상을 받은 만화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샌드맨: 서곡>은 2016년 휴고상 베스트 그래픽 픽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장편소설, 단편소설, 영화와 전연령가 그래픽 노블을 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링 작가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휴고상, 네뷸러상, 브램스토커상, 로커스상을 탄 <신들의 전쟁>이 있고, 뉴베리와 카네기상을 둘 다 받은 최초의 책 <그레이브야드 북>, 영국 내셔널 북 어워드에서 2013년의 책으로 선정된 <오솔길 끝 바다>가 있다. 제일 최근에 내놓은 <북유럽 신화>는 산문 에다와 운문 에다에 나오는 북유럽 신과 거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쓴 책이다. 또한 그는 BBC,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본인이 테리 프래쳇 경과 공저했던 소설 <멋진 징조들>을 6부작 TV 시리즈로 각색하기도 했다. 책과 영화 작업 외에도 게이먼은 바드 칼리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SF, 환상 문학 작가이자 만화, 드라마 작가. DLB(Dictionary of Literary Biography)에서 선정한 현존 10대 포스트모던 작가이다.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나 C.S. 루이스, J.R.R. 톨킨, 루이스 캐럴 등의 작가에 영향을 받았다. 젊은 시절, [브이 포 벤데타], [왓치맨]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앨런 무어와 친분을 쌓고, 이후 영미권 그래픽 노블 역사에서 가장 기억될 만한 해인 1986년([왓치맨],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가 나온 해)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를 그만두고 『2000AD』란 작품을 통해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에 단편 『한여름 밤의 꿈』으로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하며 그래픽 노블계에 입문한다. 데이브 맥킨과 콤비를 이루어 만든 『블랙 오키드』의 성공으로 DC 코믹스에서 새 연재물 제의를 받아 그리기 시작한 것이 8년간 35명의 화가들을 거쳐 본편 외에도 수많은 외전을 낳은 히트작 『샌드맨』이었다. 그는 이 시리즈로 윌아이즈너Will Eisner 만화산업대상을 무려 아홉 번이나 수상하였으며, 하비 상, 1991년 세계판타지문학상 단편 부문에 선정되면서 만화로는 최초로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1999년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와 함께 낸 『샌드맨: 꿈사냥꾼』으로는 브람스토커상을 받음과 동시에 휴고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그래픽 노블 작업을 하면서도 꾸준히 단편 소설을 준비하여 1990년 발표한 『멋진 징조들』이 성공하면서 문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초의 장편소설 『신들의 전쟁』은 휴 고, 네뷸러, 로커스 등 3대 SF 문학상을 휩쓸었고, 그 외 어린 독자들을 위해 쓴 『금붕어 두 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벽 속에 늑대가 있어』, 『코렐라인』 등의 작품을 줄줄이 히트시키면서 그래픽 노블계에서 만큼이나 문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1996년 『네버웨어』를 발표하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작품은 [LA 타임스] 등 유력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6부작 TV 시리즈로 발표되었다.

2001년에 게이먼은 『마블 1602』를 들고 처음 마블 코믹스에 입성했는데, 이 시리즈에서 게이먼은 마블 실버 에이지의 핵심 구성원들을 400년 전 과거에 데려다 놓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했다. 앤디 큐버트와 리샤르 이자노브의 끝내주는 그림에 힘입어 『마블 1602』는 그해 가장 많이 팔린 만화가 되었다. 다음으로 영화에 뛰어든 게이먼은 『샌드맨』 시절의 동지 데이브 맥킨과 협업하여 라이브 액션과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의 혼합인 「미러마스크」를 만들었는데, 2005년 후반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했다.

수정헌법 제1조의 열렬한 옹호자이기도 해서, 만화계 법적 방어 지원 단체(Comic Book Legal Defense Fund)는 1997년에 게이먼을 ‘자유의 수호자’로 지명했고, 지금 그는 이 단체의 이사회에서 일하고 있다. 2008년 발표한 『그레이브야드 북』은 영국의 북트러스트 상 청소년 픽션 부문에 선정됐고, 미국 아동문학 부문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뉴베리상, 로커스 영 어덜트상, 휴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영국 CILIP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면서 같은 책으로 뉴베리상과 카네기 메달을 동시에 석권한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35주 연속으로 올랐다. 2017년에는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망라하여 『북유럽 신화』를 냈다. 최근까지도 소설·드라마·영화·만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바드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내인 메리와 세 아이와 함께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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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이자 번역가다. 평생 상상문학을 사랑했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조지 R. R. 마틴의 『왕좌의 게임』 등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어슐러 르 귄의 『로캐넌의 세계』 등 '헤인' 시리즈, 옥타비아 버틀러의 『블러드 차일드』,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SF와 판타지, 추리 소설, 그래픽노블을 번역하고 있다.

소설 작품으로 민속 코스믹호러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장편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창작자로서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F 판타지 작품들을 탁월하게 번역해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2002년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헤인’ 시리즈와 ‘서부 해안’ 연대기,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개정판), 닐 게이먼의 ‘샌드맨’ 시리즈,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 리처드 파워스의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닐 셔트터먼의 ‘수확자’ 시리즈, 휴 하위의 ‘사일로’ 연대기, 섀넌 맥과이어의 ‘문 너머’ 시리즈 등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 노블 등을 옮겼으며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인터뷰집 번역을 맡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피버 드림』,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살인해드립니다』,『멋진 징조들』,『대우주시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코니 윌리스의 『양 목에 방울 달기』,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과 『블러드차일드』,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등의 헤인 연대기와 서부해안 시리즈, 테리 프레쳇과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의 『꿈꾸는 앵거스』와 『천국의 데이트』, A. M. 홈스의 『사물의 안전성』, 제프리 포드의 『유리 속의 소녀』와 『환상소설가의 조수』, 로저 젤라즈니의 『고독한 시월의 밤』, 존 스칼지의 『작은 친구들의 행성』과 [노인의 전쟁] 3부작, 닐 게이먼의 그래픽노블 [샌드맨] 시리즈,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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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Zulli
신비로운 마이클 줄리는 대초원의 멋진 은둔처에 산다. 그는 가슴으로부터 우러난 그림을 그린다. 블루 힐러와 불테리어, 야생 칠면조, 사슴과 숲 오리들이 자주 찾아온다. 스코틀랜드 공주가 그의 작품을 판다.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그림 : P. 크레이그 러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P. 크레이그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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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raig Russell
P. 크레이그 러셀은 오하이오 켄트에 살며 40년 넘게 만화, 일러스트, 그래픽 노블을 만들어 왔다. 그의 작업 영역은 배트맨, 스타워즈, 코난 같은 주류 시리즈에서 클래식 오페라 각색 시리즈(<마술 피리>, <살로메>, <이 팔리아치>, <니벨룽의 반지>, <정글북> 시리즈,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오스카 와일드 민담 전집 각색에까지 이른다. 닐 게이먼과는 여섯 개 프로젝트를 함께했는데, 그중에는 <샌드맨 #50>, <코렐라인>, 그리고 <샌드맨: 꿈 사냥꾼> 코믹스 어댑테이션이 있다.

만화와 그래픽 노블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가로 하비 상과 아이스너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닐 게이먼의 작품을 각색한 『코렐라인』, 『그레이브야드 북 1,2』, 『샌드맨: 영원의 밤』, 『헬보이 7』 등이 있다. artofpcraigruss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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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J. Muth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넓은 독자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런 헤스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비야, 내려라』는 미국에서 설립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는 금상을 받았고,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을 각색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뉴욕타임스 북리뷰]는 “소리 없이 삶을 변화시키는”이야기라고 평했습니다. 동양의 고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세 가지 이야기를 모아 새롭게 꾸민 『달을 줄걸 그랬어』로는 2006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고,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1960년 미국의 오하이오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18세에 첫 개인전을 가지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수많은 그림책과 만화책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달을 줄 걸 그랬어》를 비롯해 《비야, 내려라!》, 《돌멩이국》,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 많은 책을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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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Vess
상을 탄 찰스 베스의 작업물은 DC, 마블, 다크하우스, 리틀브라운, 토어, 하퍼콜린스 등 만화계와 주류 출판계의 표지와 본문 양쪽을 망라한다. 그의 작품은 미국과 해외의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며, 지금까지 받은 상으로는 잉크팟상, 세 번의 세계환상문학상 베스트 아티스트 부문, 미소포익상, 골드와 실버 스펙트럼 애뉴얼, 두 번의 체슬리상, 두 번의 로커스상, 그리고 두 번의 아이스너상이 있다. 또한 그는 1991년 닐 게이먼과 협업한 <샌드맨 #19> “한여름 밤의 꿈”으로 권위 있는 세계환상문학상 베스트 쇼트 픽션 부문을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삽화가 들어간 판타지 소설 <닐 게이먼과 찰스 베스의 스타더스트>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2007년에 영화로 제작돼 호평을 받았다. 가장 최근의 출간 작업은 사가 프레스에서 어슐러 K. 르귄의 어스시 소설을 모두 모아 내놓은 책 <어스시 시리즈>로, 그의 삽화 55점이 들어가 있다.

그림 : 존 리지웨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존 리지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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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idgway
존 리지웨이는 대학을 나온 후 디자인 엔지니어가 되었지만, 결혼한 후 부수입을 위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차 세계대전 이야기들을 그리다가 <워리어>라는 앤솔로지 만화 시리즈로 옮겨갔다. 리지웨이는 경력 내내 닥터 후, 발리언트 왕자, 트랜스포머 같은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그렸다. 또 <헬블레이저>를 비롯한 많은 시리즈 창조에도 책임이 있었으며, DC를 위해 <스펙터>와 <북스 오브 매직> 작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저지 드레드라는 캐릭터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헬멧이 없는 모습을 그리도록 선택받은 작화가이기도 했다. 요새 리지웨이는 반쯤 은퇴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기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데 집중할 수 있으리라 희망한다.

그림 : 브라이언 탤봇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브라이언 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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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Talbot
브라이언 탤봇은 언더그라운드와 대안 만화(특히 <브레인스톰!>), SF와 슈퍼히어로 이야기(<저지 드레드>, <워록 네메시스>, <테크노페이지>, <더 나즈>, 그리고 <배트맨: 레전드 오브 다크나이트>), 호러와 판타지 작품(버티코의 <헬블레이저>, <샌드맨>, <꿈결>, 그리고 <페이블즈> 등), 그리고 그래픽 노블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중 그래픽 노블로 제일 유명하여 <어드벤처스 오브 루서 아크라이트>, <하트 오브 엠파이어>, <테일 오브 원 배드 랫>, <앨리스 인 선더랜드>, 그리고 <그랜드빌> 등이 있다. 2007년에는 데스페라도사에서 마크 스태퍼드의 그림으로 <케루빔!>이라는 초자연 코미디 모험물 미니시리즈를 썼다. 첫 산문책 <네이키드 아티스트>는 2007년 6월 문스톤에서 출간되었다.

그림 : 마일로 마나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마일로 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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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 Manara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으로 꼽히는 마일로 마나라는 친구이자 스승이자 어떤 면에서는 에이전트이기도 한 휴고 프랫의 이상적인 후계자였다. 마나라는 1970년대에 성인 독자들을 위한 펄프 잡지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곧 마스터 클래스 아티스트가 되었고, 아직까지도 마나라의 동시대 예술가인 뫼비우스, 드뤼예, 가자 등을 실은 프랑스 잡지 <메탈 위를랑>의 그래픽과 서사 혁명에 놀라 있던 세련되고 까다로운 이탈리아 독자들에게까지 호평을 받기 이르렀다. 마나라는 실베리오 피수가 쓴 불교 모험담 <작은 원숭이(Lo Scimmiotto)>를 그리며 데뷔했다. 뫼비우스의 스타일에 감명 받은 마나라는 자기 스타일을 시험하고 발전시켜 다음 작업인 <혁명적 부르주아 알레시오(Alessio il borghese rivoluzionario)>를 그렸다. 마나라는 작품에 깃든 에로틱한 분위기와 성적인 아이러니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 되었지만, 간과되고 만 단순하고 매력적인 시나리오 때문에 도피주의 문학과 성애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정직하고 예술적인 보고자가 될 수 있었다. 그의 책들은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는데, <클릭!> 같은 작품들, 펠리니의 <인터뷰(Intervista)> 프로그램 책자, 그리고 수많은 정치적이고 풍자적인 단편과 신문 만화들이 포함된다.

그림 : 미겔란소 프라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미겔란소 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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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anxo Prado
미겔란소 프라도: “난 유럽 땅의 끝, 대서양 해안가에 있는 스페인의 갈리시아 도시 라코루냐에서 태어났다. 건축을 공부했지만 결국에는 그 분야를 떠나서 언제나 열정을 품고 있던 분야, 즉 그리고 쓰는 일을 시작했다. 음악 창작도 하지만, 하루 24시간은 모든 걸 다 하기엔 부족한 시간이기에 음악은 떠났다.”
“나는 1980년대 초에 만화계 일을 시작했고, 여전히 그림을 그린다. 책에 삽화를 그리고, 언론에 협력하고, TV를 위해 미술 연출을 하고, <맨 인 블랙> 만화 시리즈 캐릭터를 만들고, 재미있어 보이면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에 관련된 프로젝트라면 뭐든 뛰어든다. 작업에는 전통적인 도구를 쓴다. 연필, 펜, 붓, 온갖 종류의 그림들. 그러나 또한 설득을 받아 새로운 기술도 사용하게 되었다.”
“나는 시골에 산다. 여행하고 읽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훌륭한 포도주와 멋진 대화 나누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오래 살지 못한다.”

그림 : 배론 스토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배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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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on Storey
배론 스토리는 누구인가? 좋은 집에서 자란 좋은 친구로, 훌륭한 작업을 많이 했고 훌륭한 학생들을 많이 가르쳤다. 그중에는 화가 켄트 윌리엄스, 조지 프랫, 존 반 플릿, 그리고 세스도 있다. 그런 일을 하면서 스토리는 스스로에게 뭔가 맞지 않는 게 있음을 알았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방법을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만 일을 해 왔다. 예술 창작으로만. 1976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골드메달 수상자로, 스토리는 뉴욕시 비주얼 아트 스쿨과 디자인 아트 센터 칼리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가르쳤다. 또 미합중국 공보국과 나사에서부터 <헤비메탈> 잡지와 퍼트넘 출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을 위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또 전시 화가로서는 뉴욕 시와 워싱턴 D.C.에서 많은 1인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극장과 음악에도 적극적이며,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한다.

그림 : 빌 신케비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빌 신케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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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Sienkiewicz
빌 신케비츠는 독창적인 멀티미디어, 콜라주, 일러스트레이션 기술, 그리고 스토리텔링 이용으로 만화계에 큰 영향을 줬다. 미합중국과 해외의 중요한 만화상은 거의 다 받았고, 전 세계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명망 높은 옐로키드 상을 받기도 한 <엘렉트라: 어새신>, 그리고 비평가들에게 호평받았으며 직접 쓰고 그린 작품 <스트레이 토스터>가 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카르멘 산디에고는 어디 있나?> 참여로 두 번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 <언포기븐> 작업을 했을 뿐만 아니라 <벤처 브라더스> 시즌 1과 3의 DVD와 블루레이 커버 및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다. 현재는 다섯 권짜리 한정판 <필립 K. 딕 단편 전집> 커버를 그리면서,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브 스튜어트와 공동 창작한 트랜스미디어 프로젝트 <일렉트로*러브> 일을 하고 있다.

그림 : 글렌 패브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글렌 패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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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Fabry
어렸을 때 글렌 패브리의 가장 간절한 소원은 만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DC나 마블이면 더 좋았다. 그러나 일곱 살 때는 그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는 차가운 진실을 알았다. 그래도 세월은 흐르고, 예상치 못한 곳에 털이 자랐으며(한번은 할머니네 토스터 뒷면에도!), 1984년에 그는 영국에서 <2000AD>를 위해 (위대한 팻 밀스가 쓴) <슬레인>을 그리고 있었다. 1992년에는 DC/버티고의 <헬블레이저>, 나중에는 (찬탄할 만한 가스 에니스의) <프리처> 표지를 그리고 있었고, 마침내 야심이 실현되었다. 20년 동안 방에 앉아서 그림을 그린 것이다! 그는 행복해졌다.

그림 : 프랭크 콰이틀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프랭크 콰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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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Quitely,본명 : Vincent Deighan
1968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태어났다. 1988년 자비로 출판한 〈더 그린즈〉를 시작으로 다음의 작품들에서 그림을 그렸다. 〈블랙하트〉, 〈미셔너리 맨〉, 〈시무라〉, 〈이나바〉, 패러독스 출판사에서 열 편의 단편, 버티고에서 여섯 편의 단편, 〈플렉스 멘탈로〉, 〈20/20 비전즈〉, 〈배트맨: 더 스코티시 커넥션〉, 〈더 킹덤: 오프스프링〉, 〈JLA: 어스 2〉, 〈디 인비저블즈〉, 〈트랜스메트로폴리탄〉, 〈디 오소리티〉, 〈캡틴 아메리카〉, 〈뉴 엑스맨〉, 〈샌드맨: 영원의 밤〉, 〈위3〉, 그리고 이 작품 〈올스타 슈퍼맨〉. 프랭크는 또한 다음 작품들의 커버를 담당하기도 했다. 〈네거티브 번〉, 〈저지 드레드 매거진〉, 〈클래식 2000AD〉, 〈조나 헥스〉, 〈북스 오브 매직: 라이프 듀링 워타임〉, 〈바이트 클럽〉, 〈아메리칸 버진〉. 프랭크 콰이틀리는 현재 아내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글래스고에 산다. 예전에는 본인의 모자와 옷을 디자인하는 걸 즐겼는데 현재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요리다.

그림 : 데이브 맥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데이브 맥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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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McKean
데이브 맥킨은 80권이 넘는 책과 그래픽 노블에 삽화를 그렸는데, 닐 게이먼이 쓴 <신호에서 소음으로>, <벽 속의 늑대들>, <코렐라인>, <그레이브야드 북>과 리처드 도킨스의 <매직 오브 리얼리티>, 헤스턴 블루먼솔의 <팻 덕 쿡북>, 존 케일의 <왓츠 웰쉬 포 젠> 등이 있다. 여러 상을 수상한 <케이지스>, <픽처스 댓 틱스> 1-2권, <블랙 도그: 드림즈 오브 폴 내시>를 쓰고 그렸다.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하고 장편도 세 작품 연출했다. <미러마스크>, 그리고 마이클 쉰과 함께 한 <가스펠 오브 어스>, 그리고 2014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영된 <루나>다. 영국 켄트의 옥스니 섬에 산다.

영국 버크셔 예술디자인 대학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금붕어 두 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코랄린』, 『벽 속에 늑대가 있어』, 『손도끼를 든 아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닐 게이먼의 유명한 그래픽노블인 『샌드맨』의 미술과 디자인을 담당했고, ‘해리 포터’영화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시리즈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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