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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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귀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귀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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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박물관과 헌책방이 가득한 동네에서 살면서 책에 대한 사랑과 상상력을 키워나갔다. 열두 살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저주받은 기숙학교』를 썼다. 일찍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흠뻑 빠져 다른 아이들이 인형을 품에 안고 잘 때 자작시를 끌어안고 잤으며, 학교에 가지 않고 침대에서 책을 읽기 위해 꾀병을 부리기도 했다. 장식미술을 공부한 후 레바논에서 무대의상을 디자인하면서 잡지사에서 일했다. 프랑스로 와서는 어린이 잡지와 만화 잡지에 연재되는 만화 시나리오를 썼으며, 만화 관련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1987년 그림책 『매력적인 왕자』를 시작으로 『엄마, 안녕』『존재하지 않는 학교』『웃는 개』『도서관에서 생긴 일』『유령이랑 싸우지 마세요』『날 좀 봐요』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996년에는 『도서관에서 생긴 일』로, 인생의 가치와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작품에 주어지는 크로노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역 : 이승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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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게임 마스터』, 『유의미한 살인』,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디온 메이어의 『프로테우스』, 미카엘 베르스트란드의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에느 리일의 『송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