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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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홍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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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Hongtack Kim
크리에이티브 솔루셔니스트. 세계가 주목하는 광고인이자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의 선두 주자. 현재 크리에이브 솔루션 랩 〈2kg〉의 파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의 CCO이며, 뉴욕 〈One Club for Creativity〉의 국제이사다. 1995년 제일기획에 입사한 이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을 거쳐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그룹 마스터(전문임원)로 재직했으며 연세대학교 글로벌 인재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광고 무대에 뛰어든 주역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Festival)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심사,스피치를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에서 주관하는 ‘2012 올해의 크리에이터’와 영국 The Directory Big Won Rankings의 전 세계 ‘Top 10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에 선정됐으며, 유공광고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또한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주최하는 칸 키메라(Cannes Chimera: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프로젝트)의 심사위원 및 멘토로 초청받았고, UN과 협약으로 이뤄지는 칸 라이언즈와 원쇼(One Show)의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으며, 이외 다수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장 및 키노트 스피커의 자리에 섰다.

국내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비롯하여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크리에이티브’와 ‘브랜드 액티비즘’을 주제로 한 대중 강연의 스피커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광고, 대중문화의 제1원소』, 『광고, 리비도를 만나다』, 『디지털 놀이터』, 『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소설 『지도가 지구를 덮은 날』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머리 좀 굴려보시죠』와 『크리에이티브 게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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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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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Tikhonov, Park No-ja,블라디미르 티호노프, 朴露子, Владимир Тихонов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하기 전까지 본명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영화 [춘향전]을 보고 받은 충격 때문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방학부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고대 한국의 가야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 강사를 거쳐 학생과 강사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던 그는 '박노자'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귀화한다.

박노자를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난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귀화한 것은 스스로 한국사회에서 국적, 또 외국인과 내국인이라는 장벽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리트머스지가 될 것을 결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한국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노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지식인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세계사를 보는 거시적인 혜안 속에서 치열하게 인문학적 성찰의 삶을 살아온 그는 『당신들의 대한민국』,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등의 저서를 통해 '토종' 한국인보다 진한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그는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보다는 러시아를, 또 세계를 잘 아는 한국인에 가까운 그는 한국 사회를 그 주춧돌부터 다시 살펴본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믿고 살던 권위주의의 서까래며 집단이기주의의 기둥이 그 앞에서는 대번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폐품이 되고 만다. 이제까지 나왔던 많은 한국인 비평, 비판보다 서너 길은 더 깊은 통찰이 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한국에 대해 가지는 애정이 든든하다.

두 번째 책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는 북유럽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노르웨이 사회의 이모 저모를 소개하고 있다. 상하의 질서와 복종을 강조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문화와 달리, 다양성의 존중과 소박한 삶을 생활의 주요 철칙으로 여기고 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평등한 인간 관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박노자는 북유럽 사회에 비추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되돌아보는데 그치지 않는다. 외견상 선진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이면에 존재하는 제3세계에 대한 차별, 인종주의와 극우 민족주의의 발호 등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면서 평화로운 일상에 젖은 그들보다 모순과 부조리를 뛰어넘고자 하는 우리에게 오히려 더 큰 희망이 있음을 역설한다.

『하얀 가면의 제국 : 오리엔탈리즘, 서구 중심의 역사를 넘어』에서 보여주는 한국 사회는 '동양을 타자화하여 비화하는 서구중심주의적 인식'과 서양을 정형화·범주화하는 '서양/비서양'식의 이분법적 인식 속에 좀 더 원어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위해 아이의 혀에 가위를 들이대는 부모들이나 '영어공용화'가 식자층 사이에서 설득력 있게 논의되는 사회는 오리엔탈리즘이 지배하는 곳이다. 또한, 후세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미국과 유럽을 아무런 비판 없이 모범으로 삼을만한 미래로 여기는 자세에 대해서도 '맹목적'이라 일갈한다.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 시선은 어디로부터 왔는지. 그리고 그 시선을 만들어낸 곳이 어디인지, 우리 안에 있는 서구제국주의의 시각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근작으로 『길들이기와 편가르기를 넘어』,『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후퇴하는 민주주의』, 『씩씩한 남자 만들기』『리얼 진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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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단법인 시민건강연구소 이사장 겸 소장. 1991년부터 대학에서 건강정책, 불평등과 건강정의, 국제보건 등을 공부하고 가르쳤다. 2010년부터는 민간 독립연구소인 ‘시민건강연구소’를 통해 ‘대안적’ 지식 생산과 공유를 시도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비판건강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쓰고 옮긴 책으로는 『건강의 공공성과 공공보건의료』, 『건강보장의 이론』,『건강할 권리』, 『한국의 건강 불평등』(공저), 『건강정책의 이해』(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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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바예데아테마학대학교 국제통상 학사(2000년)와 스페인 살라망카주립대 중남미 지역학 석사(2006년)를 마치고 급진적인 사회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던 베네수엘라의 사회구조 분석을 주제로 2012년에 스페인 살라망카주립대 중남미 사회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불평등, 빈곤, 계급, 민중운동, 사회개혁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부산외대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쿠바 아바나대학교 의대에서 수학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사파티스타 운동 연구에 대한 인류학적 소고”, “라틴아메리카 사회주의 운동 연구: 쿠바 혁명을 중심으로”, “과테말라 원주민 운동 정치: 계급과 문화 사이에서”, “토지개혁과 계급 역관계에 대한 고찰: 한국과 과테말라 사례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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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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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장로회신학대학원, Birmingham University 박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아태장신대 총장 역임, 한일장신대학교 선교학과 교수 역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저서로 『선교학개론』, 『21세기 한국과 중국의 교회와 신학』, 『함께 한길 함께
갈길』 외 다수

저 : 이태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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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전남대학교 교수, 전남대학교박물관장,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지냈다. 또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한국은행 화폐 도안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우현(고유섭) 학술상을 수상했고,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다산 숲 아카데미 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한국미술사』(2019), 『서울 산수: 옛 그림과 함께 만나는 서울의 아름다움』(2017), 『사람을 사랑한 시대의 예술, 조선후기 초상화』(2016),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2015), 『한국미술사의 라이벌: 감성과 오성 사이』(2014), 『조선후기 화조화: 꽃과 새, 풀벌레, 물고기가 사는 세상』(2013), 『조선후기 산수화전: 옛 그림에 담긴 봄 여름 가을 겨울』(2011), 『조선미술사기행 1: 금강산, 천년의 문화유산을 찾아서』(1999), 『조선 후기 회화의 사실정신』(1998), 『미술로 본 한국의 에로티시즘』(1998), 『우리시대 우리미술』(199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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