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현재 16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래머이다. 첫째 시니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 유아식은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쉽고 맛있는 완밥 레시피들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둘째 샤니도 유아식을 먹는 개월수가 되어 아이 둘의 식단을 꾸준히 공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편식이 심하고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시니맘 레시피로 만들어 주면 마법처럼 잘 먹게 되었다는 후기가 많다. 첫 번째 책 『시니맘의 오늘도 완밥 유아식』 출간 후 유아식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첫째 아이인 시은이의 육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유아식을 만들어 먹이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다른 일들을 하며 아이의 식사를 챙기는 어려움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계기로 간편하고 맛있는 유아식을 만드는 것에 점차 흥미를 느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레시피를 하나씩 공유해왔다.

일명 요린이(요리를 못하는 초보 부모)가 따라 하기에도 쉬운 레시피를 제공하여 요린이 부모도 요리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며, 무엇보다 아이가 편식 없이 완밥하는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잘 먹는 시니맘의 유아식 레시피는 많은 엄마아빠의 사랑을 받았고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탔다.

현재는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으며, 1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아식계의 대표 인스타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 sini__love_
유튜브 시니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