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연구원은 글로벌 1위 면세산업국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면세정책과 제도의 전문적인 연구와 면세산업 발전의 인재 양성을 위한 면세산업 전문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면세산업 최초로 면세점 판매서비스, 면세점 마케팅, 면세점 머천다이징, 면세점 물류관리사의 민간자격증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면세점 머천다이징’ 과정을 고용노동부 ‘사업주 직무과정’으로 업계 최초로 승인받아 면세산업에 관련된 실무자 교육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면세산업의 학문적 기초를 위해 면세학과 설치를 위하여 각 대학과 협의 중에 있다.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중국 고대문학을 연구하고, 현재 경인여자대학교 글로벌관광 서비스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열국지 계열의 문학 작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고대 병법서와 중국문화사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옮기고 쓴 책으로 「도설천하 손자병법」, 「손자병법」, 「중화미각」(공저), 「중화명승」(공저), 「삼국지사전」(공역)과 「송원화본」(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