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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상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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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대언어연구소장. 그는 중국 전문가다. 본인은 손사래를 치지만, 그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대만과 중국,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40년 동안 중국을 관찰해 온 보기 드문 ‘재야’ 중국 전문가다.

그는 웬만한 중국인보다 중국어를 더 잘한다. 중국 주재원 시절 신화사의 모 간부가 한 한국 언론사 특파원에게 “한국 기업을 취재하느라 LG의 이상훈 씨와 통화를 했는데, 정말 중국어 잘하더라”며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는 스토리텔러다. 바쁠 때는 그를 만나면 안 된다. 그는 한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이야기꾼이기 때문이다.

LG전자 중국 주재원 시절 그룹 최고 경영진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물론, 한중 두 나라 고위 관료의 회담 통역을 숱하게 맡았으며 중국 재계 인사는 물론, 현지 주민, 동료 직원 등과 직접 부딪치며 중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한 덕에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보인대학교 대중전파(매스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정 수료 후 현지 방송사인 중국광파공사(中國廣播公司)에서 한국어 아나운서를 거쳐 PD로 일했다. 귀국 후 LG전자 해외전략지원실을 거쳐 북경, 시애틀, 샌디에이고, 뉴저지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상해에서 LS산전 중국사업지원부문장으로 직장생활을 마감했다.

소설 읽듯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중국 문화까지 한꺼번에 익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중국어 학습서 『이상훈의 중국어 수다』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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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월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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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月娥
미국 스와스모어대학 교수

대만 출신으로 한국인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중고생, 대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온, 흔치 않은 경력의 중국어 교육 전문가이다. 대만 보인대학교에서 매스미디어를 전공하고 북경대에서 대외한어교학(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북경국제학교(ISB)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쳤으며,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북경사범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Princeton in Beijing 프로그램에서 강의했다.

현재 미국의 명문 스와스모어대학(Swarthmore College)에서 20년이 넘게 중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연세 한국어학당 5급의 실력을 갖출 정도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역시 폭넓은 저자는 한국 체류 시절 LG인화원 등에서 중국어를 강의하면서 느낀 한국 학습자들의 고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의 집필에 동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