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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주명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주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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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차 경찰. 서울경찰청 ‘최초의 여성’ 감찰조사계장직을 지냈다. 처음 경찰이 되었을 때 서울의 여성 경찰관의 수가 채 100명이 되지 않음을 알고 놀라던 기억이 생생하다. 삶에 문제가 생기면 늘 책에서 답을 구하는데 여경들의 문제는 여성학이나 경찰학,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았다. 2017년 ‘경찰 젠더연구회’에 참여하면서 여경들과 함께, 직접 그 답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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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경찰 젠더연구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경찰 젠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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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직 안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불평등을 겪을 때 함께 이야기할 선배가 왜 없을까?” 2017년 겨울, 여성 경찰관의 고충을 듣는 자리에 참석한 몇몇 여경들의 고민으로 만든공부 모임. 조직 내 ‘성 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독서 모임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강남역 묻지마 살인’과 ‘혜화역 시위(누드모델 몰카 사건)’, ‘대림동 여경’ 사건 등 우리 사회에 여성범죄와 여경에 대한 각종 담론이 일어날 때 ‘성 평등한 치안, 성 평등한 경찰’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직 안팎에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고심할 때 더 나은,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젠더연구회에 모인 이들은 누구보다 ‘경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는 법. 이 책은 그 상처를 딛고, 부당함에 분노하며, 더 좋은 경찰이 되려고 노력하는 여경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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