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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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푸른나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푸른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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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들어선 직장인. 한국성폭력상담소 작은말하기 자조모임을 시작으로, 친족 성폭력 생존자로서 피해 사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족 -학대-성폭력 현장에서 일어나는 친족 성폭력에 맞서 언젠가 우리의 ‘광장’을 여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많은 사람과의 연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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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임작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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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이해하고 덮어주며 살면 제법 괜찮은 사람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지난 시간이 가정폭력이었음을 서른 즈음 쉼터에 입소해서야 알았다. 쉼터 퇴소 3년 차, 나만의 속도를 찾은 지금 그간 숨겨왔던 이야기를 그림과 영상, 글, 춤, 음악 등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 이름은 임연경이다.

저 : 박정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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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에 암수술을 받고 지금은 재활 중이며 정신과 진료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전남편으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이 드디어 전남편을 신고했고, 쉼터로 간 아이들을 십 년 만에 만나게 되어 나 또한 아이들을 학대했음을 사과했다. 버린 줄 알았다고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안아주는 아이들에게 나는 그 누구에게서도 느끼지 못한 고마움과 위로를 느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더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을 찾아가는 중이다.

저 : 하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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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활기차게 사회생활을 하며 살았다. 어느 날 갑자기 SNS를 통해 협박을 받게 되었고, 다음 날 모든 게 달라졌다. 범인은 잡혔지만 끝나지 않는 이 사건에 대한 세상의 조롱과 비난으로부터 언젠가 구원받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저 : 연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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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 스스로 인복이 있다고 생각하는 20대 여성입니다. 피해 경험을 잊고 묻어버리기보다 기억하고 정리하기를 선택,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 글을 씁니다.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여성 폭력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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