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 굿슨은 1943년 버크셔의 레딩 외곽에 있는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런던 대학에서 경제사학을 전공했고 영국 빅토리아주 아일랜드 이민자 연구로 박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1964년 선출된 노동당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종합학교에 끌리게 된 굿슨은 1969년 런던의 교육연구기관에서 교사 훈련을 받았고 1970년 종합학교에서 역사와 사회 연구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가르친 카운트소프와 스탠튼베리 캠퍼스는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학교였으며, 사회적 포용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적 교육학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회 정의를 지향하는 혁신의 장벽에 좌절한 그는, 사회 포용의 장벽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 서식스 대학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박사 학위 논문으로 학교 교과목 지식의 구축과 사회 과정과의 관계를 탐구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첫 번째 책 ≪학교 교과와 교육과정 변화≫로 이어졌으며 현재 제3판에 이르렀습니다. 1983년에 출판된 그 책에 이어 교육과정 구성의 역사와 사회학을 확립한 20여 권의 책이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서식스 대학교,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 브라이튼 대학교를 거쳐 에스토니아 탈린대학에서도 교단에 섰습니다. 그는 스티븐 볼과 함께 <교육 정책 저널Journal of Education Policy>의 공동 편집장이자 창립자였습니다.
굿슨은 2006년 미국교육연구협회(American Education Research Association)에서 마이클 휴버맨 상(Michael Huberman Award)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테보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의 피델타카판학회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굿슨은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명(루트리지 교육 사상가 백과사전, 2017)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마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과 우수과학교사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개정 5~6학년 과학국정도서, 2015개정 3~6학년 과학국정도서, 디지털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 교사연구회, STEAM 연구회 활동 및 다수의 환경 및 과학교재 개발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과학교육의 실제』, 『교과서 실험탐구』, 『초등과학 자유탐구』, 『산과 염기: 쌍둥이 토끼를 찾아서』, 『눈으로 보는 통합과학: 혼합물과 화합물』, 『변덕쟁이 날씨와 생활』, 『교과서 토론 : 환경』(공저) 등이 있다.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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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산초등학교, 교사

1989년부터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로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2010년 이후부터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수로서 예비교사 교육자로 활동 중이다. 주로 통합교과, 교육과정 기반 수업 설계,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 등을 강의하고,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 한국초등교육학회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 중이며, 국가수준 초등통합교과 교육과정 및 교과용 도서 개발에 참여해 왔다.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했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대학원 교수로 있다. 교육과정 문해력, 교사교육과정, 현장중심교육과정 정책 등에 관심이 있으며,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 중이다. 국가수준 초등통합교과 교육과정 및 교과용 도서 개발에 참여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합교육과정, 초등학교 통합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한국초등교육학회를 중심으로 학술 활동 중이다. 국가수준 초등통합교과 교육과정 및 교과용 도서 개발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