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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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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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전4사(《사기》·《한서》·《후한서》·《삼국지》)를 읽고 팬픽션과 자료집을 쓰는 동인 작가. 학부와 대학원에서는 언어학을 공부했다. 전4사와 《열녀전》, 《세설신어》 등을 비롯한 고중세 중국어 데이터에서 호칭어가 사용되는 양상을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 : 윤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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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進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이톨리아 연방의 政體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1991)를, 「헬레니즘 시대 스파르타 ‘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2000)를 받았다. 지금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일한다.

논문으로는 「알렉산드로스를 보는 세 가지의 시선: 플루타르코스, 퀸투스 쿠르티우스 루푸스, 아리아노스의 저작에 나타난 알렉산드로스 대왕」, 「알렉산드로스의 권력에의 의지: 파르메니온, 필로타스, 클레이토스와의 사건을 중심으로」, 「알렉산드로스 사료에 나타난 징조? 등이 있다. 저서로는 『스파르타인, 스파르타 역사』(2002), 『헬레니즘』(2003), 『아테네인, 스파르타인』(2005)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서양 고대문명의 역사』(루카 드 블로와/로바르터스 반 데어 스펙, 2003), 『알렉산드로스 대왕 전기』(퀸투스 쿠르티우스 루푸스, 2010) 등이 있다.

저 : 강민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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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배려의 책읽기》, 《자기배려의 인문학》의 저자. 학교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배우고 사회에 나와 회사에 다니고 있으나, 삶의 어느 순간 철학을 접하고 불현듯 읽고 쓰는 다른 삶이 포개졌다. 미셸 푸코 등 현대 정치 철학을 동력 삼아 철학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간 은행에서 자본시장부장으로 일한다. 철학에 빠져 읽고 쓰는 일은 밥벌이인 은행일과 더불어 늘 내 생활의 양 날개이다. 11년 전 철학을 만난 뒤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술과 담배에 빠져 있을 그 시간에 이제는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 니체, 푸코, 루쉰 등을 읽고, 함께 글을 썼다. 최근에는 내 밥벌이를 둘러싼 정치경제학에 관심이 커져, 뒤늦게 경제학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평생 철학과 친구들 곁을 떠나지 않을 것 같다. 어떤 파국이 내게 도래해도 이 은밀한 해방구를 파괴하지는 못하리라. 지은 책으로는 『자기배려의 인문학』이 있고, 친구들과 함께 『인물톡톡』, 『우정은 세상을 돌며 춤춘다』, 『감히 알려고 하라』, 『독학자의 서재』를 썼다.

저 : 김한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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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서양 근세 미술사와 박물관사를 공부했고, 현재는 미술품 컬렉션사와 미술 저술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18세기 전후 미술 작품이 수집과 취향의 역사를 거쳐 지식의 영역에 편입하게 된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 : 윤여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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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사회과학원 방문학자로 베이징에서, 도시샤대학 객원연구원으로 교토에서 체류했다.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제주에서 지내고 있다. 『물음을 위한 물음』, 『광장이 되는 시간』, 『사상의 원점』, 『사상의 번역』, 『동아시아 담론』, 『지식의 윤리성에 관한 다섯 편의 에세이』, 『상황적 사고』, 『여행의 사고』(전3권)를 쓰고, 대담집 『사상을 잇다』를 펴냈으며, 『다케우치 요시미 선집』(전2권), 『다케우치 요시미라는 물음』, 『다케우치 요시미―어느 방법의 전기』, 『루쉰 잡기』, 『사상이 살아가는 법』, 『일본 이데올로기』, 『조선과 일본에 살다』, 『재일의 틈새에서』, 『사상으로서의 3·11』, 『사회를 넘어선 사회학』을 옮겼다. 지키는 연구를 하고 싶다.

저 : 이우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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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조교수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새뮤얼 리처드슨과 18세기 영국 초기 여성주의로 박사논문을 취득했다. 18세기 영국 지성사, 특히 젠더 담론 및 역사서술의 역사를 공부하며, 현대 한국의 정치적·도덕적 담론의 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리처드 왓모어의 《지성사란 무엇인가?》를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앞으로 동시대 영어권 학술장의 논의 지도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저 : 강초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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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0년 파리 7대학에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자서전 담론」으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는 「진실‘들’을 드러내는 은밀한 목소리: 『초대받은 여자』의 주변인물 연구」, 「어머니를 위한 애도의 두 가지 전략: 보부아르의 『아주 편안한 죽음』과 에르노의 『한 여자』 비교」, 「자유와 상황의 충돌의 재현: 『레 망다랭』의 다성화 전략」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아주 편안한 죽음』 등이 있다.

저 : 현재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현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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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과학기술학). 주요 연구 주제는 인간 생물학과 환경 과학에 대한 초국적 역사이며, 동아시아 과학기술사, 과학과 인종 등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마스크의 과학과 정치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도 진행 중이다. 한양대에서 역사와 철학, 과학기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부산대에서 과학사 및 과학기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에 『마스크 파노라마』(공저), 『인종과학』(근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유전의 문화사』가 있다.

저 : 지영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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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프랑스현대문학을 전공하였고, 장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가 쓴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전기비평을 상상력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누보로망 소설과 미셸 뷔토르(Michel Butor)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 《집안의 천치?사르트르의 플로베르론》(2009),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공저, 2014),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공저, 2014),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2017)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상상력》(2008), 《닫힌 방, 악마와 선한 신》(2013) 등이 있다.

저 : 편영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편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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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카프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LG연암문화재단 해외연구교수로 선발돼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대 명예교수이다. 그는 카프카의 인간성에 매료된 사람, 카프카의 독특한 생각의 깊이에 빠져있는 사람, 카프카의 문학적 표현 기술에 경탄하는 사람이며, 카프카의 작품 세계를 탐색하고 전달하려는 사람들에게, 카프카와 카프카의 작품 세계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다. 『나의 카프카』로 제18회 한독문학 번역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카프카 문학의 이해』(1998), 『프란츠 카프카』(2004), 주요 역서로는 『실종자』(2009), 『프란츠 카프카: 그의 문학의 구성 법칙, 허무주의와 전통을 넘어선 성숙한 인간』(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카프카와의 대화』(2013), 『카프카의 엽서?그리고 네게 편지를 쓴다』(2017), 『나의 카프카』(2018)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의 카프카 연구 50년」(2010), 「카프카의 ‘파괴할 수 없는 것’ 연구?폴 틸리히의 ‘궁극적 실재’와 관련하여」(2013), 「프란츠 카프카와 막스 베버의 ‘관료제의 지배’ :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을 중심으로」(2014), 「막스 브로트의 카프카 읽기」(2016) 등이 있다.

2018년에 막스 브로트의 『나의 카프카』로 제18회 ‘한독문학 번역상’을 받았다. 네이버 ‘열린 연단’에서 「카프카와 현대인의 초상」(2017)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저 : 나성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나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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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할 때 그는 문학에 더 끌렸고, 독일시를 복수전공으로 택했을 때는 음악에 목이 말라 혼자 독일가곡을 연구했다. 문학과 음악의 관계 연구로 독일에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초등학생들의 독서 및 논술 지도를 병행하며 예술가곡 분야의 문학 코치 및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다. 오랜 세월 유목민처럼 여러 영역을 떠돌았지만 문학과 음악, 어린이는 늘 그의 중심부를 차지하는 주제였다.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에 주목하여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던 그는 현재 풍월당이 발행하는 부정기 예술무크지 『풍월한담』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토벤 아홉 개의 교향곡』(한길사, 2018), 『하이네, 슈만, 시인의 사랑』(풍월당, 2019), 『슈베르트 세 개의 연가곡』(한길사, 2019), 『베토벤 현악 사중주』(풍월당, 2020) 등이 있고, 역서로 율리우스 베르거의 『이슬의 소리를 들어라』(풍월당, 2021) 등이 있다.

저 : 윤상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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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철학 서점 소요서가를 운영하는 연구소오늘의 대표로 일하며, 칸트와 푸코 철학의 관계를 중심으로 프랑스 인식론의 ‘비판성’을 추적하는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랑스 철학자란 무엇인가?》(근간)가 있다.

저 : 김민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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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이자 세계지성사연구단위(GIHU) 운영위원장. 프랑스혁명사와 유럽 지성사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옥스퍼드대학 볼테르재단의 연구위원(Research Fellow), 옥스퍼드계몽사상연구 시리즈 편집위원,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지성사학술원의 국제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유럽 지성사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민주주의?공화주의?자연법?정치경제를 주제로 다수의 국내외 저널에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 『캘리번과 마녀』(공역) 『계몽사상의 유토피아와 개혁』 『인간 볼테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