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금정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금정화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1년 유방암을 판정받은 후 재발로 인해 3번의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여자라서 당연하다고 여기던 가슴 하나 지키고 살기가 참 어렵다는 걸 실감하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며 지내는 중이다. 작은 꿈이라면 5년을 무사히 지낸 후 『일 년만 잘살아 보기로 했다』 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저 : 유지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지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7년 난소암 복강 내 전이로 3기 판정을 받고 직장을 1cm 정도 남기고 절제했다. 현재도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상태이지만, 많은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암으로 인해 바뀐 삶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암 경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영국의 ‘매기센터’ 같은 공간을 한국에 만드는 것이 꿈이다.

저 : 정수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수빈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8년 폐암2기A 진단, 수술 항암 후 6개월 뒤 우하협에 재발로 4기 진단을 받고는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 암은 파괴적인 생활 습관과 생각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며, 표적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 중이다. 자연치유 과정에서 알게 된 몸의 변화와 치유 방법 등, 본인의 경험을 유튜브와 책, 그리고 강의로 널리 알려 많은 암 환우들에서 희망을 주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다.

저 : 이정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정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자궁내막암 1기 판정을 받고 자궁적출 후 빈궁마마가 되었다. 현재는 수술 후 갱년기라는, ‘중2병’보다 무섭다는 그 녀석과 함께 매일 밤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불멸의 밤을 보내는 중이다. 그녀의 바람은 하나다. ‘행복해 지는 것’. 그래서 웃을 일이 많은, 웃음이 있는 곳에 꼭 함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