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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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린지 블리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린지 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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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SEY BLISS
미국의 브루클린 캐리지하우스버스의 공동 대표이며 가족계획을 지원하고, 임신 전 가족 교육과 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출산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출산 둘라이며 일곱 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입니다. DONA(Doulas of North America)에서 교육 받았으며 캐리지하우스버스에서 인증을 받은 둘라입니다. 그녀는 연속 두 번 쌍둥이 출산을 하고 모유 수유를 한 후 여러 분야ㅋㅋ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출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머니가 집에서 출산 준비 교육을 하는 동안 세 살이었던 린지는 출산 관련 책에서 자궁을 찾아 말하고 식별하며 가리킬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출산 둘라이자 출산 교육자로서 진지한 열정과 헌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녀는 새로 가족을 맞이할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정보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하도록 도움으로써, 이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을 할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미리 알고 준비하면, 멋진 출산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린지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율성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방법을 알려주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동안 이처럼 굳건하면서도 온화한 그녀의 응원과 지도 속에 200여 이상의 가족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린지는 처음으로 부모가 되는 사람들과 여러 번 출산을 겪은 사람들, 한부모 가정, 성소수자 가족, 쌍둥이 출산, 유도 분만 및 의료 개입 없는 자연 출산과 제왕 출산 그리고 브이백 출산 등 모두를 돕고 있습니다.

역 : 박지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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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최소 의료 개입 출산을 원하는 산모들을 위한 산부인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 약 4,5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났고, 둔위 분만과 쌍둥이 분만, 브이백 등 다양한 산모의 출산에 참여했으며, 이들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제왕 절개율이 15% 미만이다. 수중 분만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분만을 아름답게 포장할 수는 없어도, 조산사, 둘라, 산모 모두 함께 소통하며 아름답게 분만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늘 다짐한다. 저서 《우리, 잘 낳을 수 있어요》를 집필했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자신의 두 아이를 일반 산부인과에서 ‘수술’로 낳았다. 아이를 낳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산모와 남편이 선택하거나 질문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산모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겨 왔음을 알게 된 지금, 이제 세상에 반항을 하고 있다. 여자들의 임신과 출산은 질병이 아니며 원래 출산이란 지극히 자연스럽고 안전한 것이었다고…… 2012년부터 블로그 “닥터박의 자연출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적어 왔다. 현재 정통 자연주의 산부인과인 “연앤네이쳐”의 대표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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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문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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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자연주의 출산에 헌신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 박지원 원장과 함께 연앤네이쳐 산부인과의 수석 조산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정신적, 신체적 지지자로서 출산을 돕고 있다. 현재 대한조산협회 서울지부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조산학에 기술된 출산의 원칙을 정석으로 삼아 산모들에게 적용하여 돌보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출산 현장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