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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수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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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동시에 IMF로 남편의 수억 원의 빚을 남긴 사업 실패로 이 세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아이들 옷자락을 내 생명같이 꼭 잡고 끈을 당겼다. 벼랑 끝에까지 와보니 절망보다 살아야겠다는 희망이 보였다.

1962년 강원도에 태어나 11년 살다가 결혼한 오빠를 따라 부산으로 이사를 갔다. 그때부터 저자는 사회적인 일꾼이 되었고 학업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나이 50세 넘어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해 4년제 대학을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54살에 졸업했고 방과 후 영어지도사, 한문지도사, 독서지도사, 부동산 자산관리사, 컴퓨터 등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콤플렉스에서 탈출하고 인생 후반전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세상 뒤처진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메시지를 주는 네트워크 정보 장애물만 극복하면 불가능하던 일도 멋진 성취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저자의 책은 재미보다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펴낸 용기로 어느 사람의 길잡이가 되는 뜻을 담았다.

요양원에 근무하면서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어둠의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 같았다. 그로부터 얻은 인생 교훈으로 자신의 인생 2막에 대해 미리 생각할 수 있었다. 이런 깨달음이 없었더라면 마법 같은 인생의 변화도 없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저자는 오늘도 빛나는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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