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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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안오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안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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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동화 그리고 청소년소설을 열심히 쓰고 있다. 따뜻하고 힘 있는 이야기로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멋진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화려한 반란』, 청소년시집 『그래도 괜찮아』, 『나는 나다』, 동시집 『사랑하니까』, 『꼼짝 마, 소도둑!』, 『뽈깡』이 있고, 동화책 『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 『이대로가 아닌 이대로』, 『욱대로가 아닌 이대로』, 『우리들의 오월 뉴스』 『새가 되어 날아간 춘댁이』, 『으라차차 길고양이 나가신다!』,『우주통신 까막별호』, 『마음을 여는 열쇠수리공』, 『상어소녀와 우주소년』, 『처음 만나는 이별』(공저)과 청소년 소설 『녹두밭의 은하수』, 『조보, 백성을 깨우다』 등이 있다. 그외 다수의 작품집이 있다.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들이 많다. 너무 늦지 않았음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려고 한다.”

그림 : 김지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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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프랑스 동북부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 아르데코 HEAR(La Haute ecole des arts du Rhi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어린이 그림책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기를 십여 년,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SI그림책학교에서 다시 한번 그림책을 공부하며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의 소재가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 것들을 주변의 일상에서 찾을 때가 많은데, 이 책도 평소 신경이 쓰이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곳곳에서 마주하다 보니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글과 그림을 모두 맡은 첫 번째 글·그림책으로,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