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한국인으로 한국에 온 지 9년이 되었다. 20대에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처음 영업을 접한 그는 ‘지인을 상대로 하는 주먹구구식의 영업 방식’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로 인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이단아’, ‘변종인’이 되었다. 그는 호주 멜버른에서 명성이 자자한 K-POP 댄스강사였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것을 즐겼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의 코칭 능력이 뛰어남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에서 억대 연봉자로 만들어준 ‘콜드콜’ 기술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현재는 ‘PCM(People Closing Master) 경제경영연구소’ 대표로 영업인들에게 콜드콜, 클로징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소득 영업기술’과 ‘무자본 1인 창업(메신저 사업)’을 가르치고 있다.

그에게 전화는 지인과 시시콜콜한 통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도구가 아니다. 그는 전화 한 대로 억대 연봉자가 되었고, 수강생들 또한 단 몇 달 만에 억대 연봉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유튜브 ‘PCM 개미멘토 Ice Kang’을 통해 무료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메신저이자 멘토로서 강연과 코칭을 통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이의 꿈은 과거의 자신처럼 주먹구구식의 영업으로 ‘시간과 비용’을 잃고 있는 영업인들을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