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중학교 전문상담교사
11년차 전문상담교사이자 여덟 살 아들쌍둥이 엄마다. 학과조교, 입학사정관, 국어교사를 거쳐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쉼표’이자 ‘토닥이쌤’으로 지내고 있다. 2022년 2월까지 초등학교에 있다가 졸업하는 아이들과 함께 바로 옆 중학교로 이동하여 또 다른 경험을 쌓고 있다. 전문성을 쌓고 싶어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지도사, 직업상담사, MBTI 강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했다. 강원도 ‘초등상담교육연구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연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