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자 피아노 강사이다. 음악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잠재된 가능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내고, 음악으로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음악, 피아노교육에 힘쓰고 있다.
자녀의 음악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엄마들에게 오랜 현장 경험에서 나온 교육 노하우를 알려주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보육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홈스쿨 교육방법을 소개하였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모덕초등학교에서 음악 실기 교사 및 방과후학교 피아노 교사로 근무했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에서 유리드믹스 음악교육 과정과 유리드믹스 피아노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경기도 김포에서 개인 레슨식 홈 스튜디오인 해피노트 피아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