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谷川 嘉哉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경내과 및 치매질환 전문의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의사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나고야시립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치매전문 외래 및 재택의료 클리닉을 개업해 20만 명 이상의 치매환자를 진료하면서 치아 건강이 뇌 노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깨달았다.
현재 치매 클리닉에 치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방문진료 때도 치과위생사가 실시하는 구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신경학회, 일본내과학회, 일본노년병학회 소속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뇌가 젊어지는 엄지손가락 자극법》,《백년 두뇌》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