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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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희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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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호미질을 잘한다. 삽질도 그렇다. 아무튼 그래서 필명이 ‘호미’다. 눈을 흡족하게 하는 모양과 색에 타협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한편, 사랑하는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아끼고 살핀다. 그렇게 원하는 것을 쌓아 올린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다.

저 : 이지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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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일하고 계절집으로 퇴근한다. 정원일을 하는 아내를 보며 옷과 신발에 흙이 묻을까 노심초사한다. 그러나 몸과 마음에 자연이 묻어나는 것에 점점 적응 중이다. 남들보다 기본 욕구가 한 가지 더 있다. 청욕. 건강한 가족, 무탈한 일상 속 창 너머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을 들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