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웁살라 대학 심리학과 부교수 및 선임 강사 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만성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ACT를 적용해 온 ACT 연구 분야의 리더로, 관련 서적인 『Living Beyond Your Pain』과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or Chronic Pain』의 저자이기도 하다.
네바다대학의 임상 심리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스티븐 헤이즈 박사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2004년부터 ACT를 시행해 온 그녀는 주로 불안, 우울, 대인관계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과 작업해 왔다. 임상행동 분석, 관계틀 이론, ACT 관점으로 시행되는 임상 작업에서 특히 가치에 초점을 맞춘 심리치료 과정과 그 결과에 관한 연구 분야가 주된 관심 영역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4.16 세월호 참사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포함한 재난정신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 『재난과 정신건강』, 『명상과 의학』, 역서로 『마음챙김 명상지도의 실제』, 『자비과학 핸드북』 등이 있으며 삶을 위한 마음챙김 인지치료(MBCT-L)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이사장과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명상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맥락행동과학 연구회 정회원 |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평생회원 근거기반 심리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임상 진료에서 질환을 넘어 환자의 삶과 가치에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옮긴 책으로 는 <똑똑한 인지행동치료>와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ADHD의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예수병원에 재직 중이다.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기법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뿐만 아니라 병원학교와 다학제 통합진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서로 『자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전문가를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 가이드북』, 『청소년을 위한 자기연민』 등이 있으며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T)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대한명상의학회, 맥락행동과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맥락행동과학 연구회 정회원 언어의 치료적 활용에 관해 연구회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 정신과 외래에서 3동향 인지행동치료를 적용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심리적으로 유연해지려고 노력한다. 다른 옮긴 책으로는 <치료관계의 혁신, 기능분석정신치료>와 <자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