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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석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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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石薰
소설가. 방송인. 본명은 이석훈(李錫壎). 호는 금남(琴南). 창씨명 마키 히로시(牧洋). 평안북도 정주 출생. 정주공립보통학교 졸업. 평양고등보통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고등학원 중퇴. 부친이 운영하던 새우 공장이 파산하자 귀국하여 [경성일보] 특파원, 경성방송국 아나운서 등으로 지내며 일본어 소설, 조선어 소설을 다수 남김. 조선문인협회 주최 시국강연에 참여한 후 『고요한 폭풍』을 써서 국민총력조선연맹 문예상 수상. 조선문인협회 간사, 조선문인보국회 소설희곡부 간사장 역임. 황민사상을 선전하는 녹기 연맹 맹원 및 [녹기] 편집부 촉탁 역임. 이후 만주로 건너가 [만선일보] 객원기자로 활동. 해방 후 해군 정훈감 서리 역임. 한국전쟁에서 인민군에게 체포됨. 사망연도 미상. 조선어 소설집으로 『황혼의 노래』 일본어 소설집으로 『고요한 폭풍』 『봉도물어』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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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김용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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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 45년 귀국하여 서울에서 성장함.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국문과 석사 박사학위 받음. 〈한국일보〉에 장편소설 《잃은 자와 찾은 자> 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함.
주요 작품으로 중단편소설집 《리빠똥 장군》 《나무 소리》 《탐욕이 열리는 나무》 《밀항》 《슬픈 양복 재단사의 나날》 등과 장편소설 《내일 또 내일》 《도둑일기》 《큰 새는 나뭇가지에 앉지 않는다》 《이민》 《기억의 가면》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 《한국현대문학사 탐방》 《한국소설과 시간 의식》 등이 있다.
1984년 제29회 현대문학상, 1986년 제1회 동서문학상, 1991년 대한민국문학상, 2004년 제21회 요산문학상, 제7회 김동리문학상, 제17회 경희문학상 등을 수상함.
1988년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현재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동양어문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