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시선은 한국의 유물을 과거에 두지 않고 동시대로 가져온다.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조부용과 유튜브 '가지가지 한국사'를 만드는 조부나, 유물의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망을 탐색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남선미와 일러스트레이터 남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현 연세대 사학과 객원교수. 한국사상사학회 회장. 2003년부터 연세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2013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조사한 인용지수 한국사 분야에서 2위를 했다. 『나만의 한국사』, 『백제 불교사연구』 등을 썼으며, 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나라이름역사연구소를 운영하며, 늘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고자 한다.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에서 글을 쓰고, 유튜브 '가지가지 한국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