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코칭을 최초로 만든 선구자이다. 40년 동안 삼성그룹 회장비서실과 삼성전자, 일본삼성 등 여러 계열사와 한솔, 동부그룹에 몸담았다. 경영관리에서부터 인사, 기획, 마케팅, 영업, 혁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을 핵심 리더로 양성하여 그들과 함께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삼성전자 신경영 선언 시 각 사업부에 흩어져 있던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통합 총괄하는 상품기획센터장으로 선임되어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왔다.

퇴임 후에도 액션코치로서 실전 경험을 토대로 만든 독자적인 ‘성공방정식 Y=ABC’, ’성과창출 툴 DaSA+’와 ‘액션코칭’을 통해 국내외 유수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쟁 환경에 맞는 코칭(컨설팅·티칭·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리더의 잠재역량을 극대화하여 기업의 목표 달성과 성공에 헌신해 왔다. 현재 SSMI, 디지털 다임 경영고문으로 있으면서 DNA경영, CMOE의 경영자 코치로 활동하고 있고 여전히 엔터프리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