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구경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경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오랫동안 시를 낭송하다 보니 시 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시가 자꾸 좋아지네요.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은은하게 전하는 시의 매력에 푹 빠져 삽니다.
저 : 김미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미령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를 쓰고 낭독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이음줄이 생깁니다. 너와 나, 우리가 이음줄로 부드럽게 연결되는 따스한 세상을 꿈꿉니다.
저 : 김성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성표 관심작가 알림신청 제주의 일렁이는 바람과 바다, 그늘이 있는 숲길, 비 오는 소리와 커피 향기를 좋아해서 누군가에게 제주의 빗소리와 커피처럼 기억되는 시를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 : 김숙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숙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집 가까운 공원길을 걷습니다. 길 위에서 마주하는 표정들이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느티나무 그늘 쉼터에서 시나브로 시를 가꿉니다.
저 : 문정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정옥 관심작가 알림신청 광주에서 국어 수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20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크게 자라고, 저는 점점 작아지는 날들에 감사합니다. 요새는 낭독을 즐기며 낭독의 즐거움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저 : 지구가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구가꿈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던 일을 아들에게 넘기고 황혼녘에 들어선 문학의 길이 이토록 좋으니,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노인입니다.
저 : 파란 시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파란 시간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를 읽고 그림 보는 일을 좋아합니다. 미술치료 중 내담자에게 시와 그림을 소개하는 일도 무척 행복합니다. 이 일을 오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