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제 박사는 서울대학교 및 KAIST에서 물리학(광학)을 전공하였고, 일본 우주개발기관(JAXA)의 지구관측연구센터에서 해색센서인 GLI의 자료처리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후 벨기에 왕립과학연구소(RBINS), 호주 연방과학기술연구소(CSIRO)에서 해색위성의 검보정 및 알고리즘 개발에 참여. 2011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이직 후 GOCI-I의 활용연구 및 GOCI-II 수신 및 자료처리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최근에는 고해상도 광학위성 자료를 연계하여 연안 바다의 부유조류, 적조, 쓰레기 등 오염물 탐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