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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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봉주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봉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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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살예방의 날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심이 많다. 생존에 대한 욕망이 강해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를 자주 고민한다. 교양학습만화에서 명랑만화로 인생이 바뀐 후 최대한 철없이 살고 싶어한다. 호기심이 많지만 꼼꼼하지 못한 성격 탓에 우당탕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매년 계획을 세우고 거의 달성하는 통에 할 것이 없어서 새로운 세계라는 결혼과 출산에 관심을 갖는 중이다.

저 : 해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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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되어가는 나를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에게 읽혀 살아 숨 쉬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글을 죽이고 있습니다. 기어코 이 글이 살아남는다면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제가 함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저 : 나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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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엄마로서 교사로서 25년이 넘는 기간을 살아오면서 아이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성공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 소설 ‘올랑이들의 선택’은 아이들의 삶 속에서 자기선택권과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책을 따뜻하고 바르게 자라준 민영과 수연 그리고 세상의 아이들에게 바친다.

저 : 임윤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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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정은처럼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 1998)』을 비롯해서 『노팅힐(Notting Hill, 1999)』,『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 같은 옛날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느라 착각에 빠져 어리석은 실수를 하는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주체적이고 건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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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땡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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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눈앞의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본래 천성도 그랬겠지만, 왜인지 너무 일찍부터 애어른 같았다. 그러다 보니 삶이 좀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막연히 세계여행을 상상하게 되었다. 그런 것을 하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다. 붉게 노을이 진 사하라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싶었다. 달력 풍경이나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그림 같은 초원에 있는, 하나의 점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어찌하다 보니 스무 살 이후부터 십 년에 한 번은 그 꿈을 이루면서 살고 있다. 이제 고작 두 번의 여행으로 이 루틴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앞으로도 가끔은 그 꿈을 이루면서 살고 싶다. 나의 인생 여행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므로.

저 : 장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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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맡겨진 것에 필요 이상으로 최선을 다한다.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까지 벌어서 얻는다.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게 에너지가 고갈되지만, 티 내지 않는 걸 미덕으로 여긴다. 그러다 최근 2년 사이에 번아웃을 경험하고,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자유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이렇게 평온하고, 즐거운 여행을 나 혼자 다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8살 차이 나는 내 영혼의 단짝과 함께 여행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혼자 다닐 때처럼 평온하기만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좋다. 나는 오늘도 내 단짝이 선물해주는 새로운 시선으로 다채로운 세상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저 : GO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녀는 세 아들(남편, 큰아들, 작은아들)을 키운다. 술, 사람, 책, 운동을 좋아하고 1990년대 발라드를 즐겨듣는다. 그녀가 일을 하고 자신의 삶에 주체적인 한 인간이 되고 나서는 처음 세상에 보이는 첫 글쓰기다. 여고시절부터 20대 거침없던 시절까지 넘치는 감수성으로 손발 오그라들게 한 글들은 많았지만 이 글처럼 애태웠던 적은 없다. 앞으로의 삶도 워킹맘으로 살아내야 하기에 그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는 오늘도 운동을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