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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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서석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서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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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동화를 쓰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꼬리!』,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걱정 지우개』,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동화를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조은비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조은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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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놓이는 택배 상자가 하루하루 쌓여가면 엄마에게는 치워야 하는 골칫덩이지만, 아이에게는 늘 즐거운 만들기 재료가 됩니다. 상자로 만든 커다란 집에서 하는 숨바꼭질이 값비싼 장난감을 손에 든 것보다 더 큰 웃음을 주곤 합니다. 함께한 상자 놀이를 떠올리며 아들 치환이와 함께 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만의 수영 배우기》, 《비를 좋아하는 장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치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유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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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보다 엄마 따라가는 남대문 미술 시장이 더 재미있는 호기심 많은 일곱 살 꼬마입니다. 휴지 심이라도 하나 생기면 무얼 만들까 들떠 상상을 시작합니다. 집이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치환이의 유머에 엄마는 쉽게 따라 웃을 수 없습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나만의 작은 그림책 그리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