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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홍현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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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엄마를 위한 웹진을 만들고 여성 커뮤니티를 창업하기도 했다. 여자들의 이야기, 대안적인 서사에 관심이 많으며 언제나 글을 쓰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어느 날 찾아온 번아웃으로 인해 모든 걸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을 처음으로 살아보기로 했다. 서른아홉에 스스로에게 선물한 안식년이었다. 이 책은 그녀가 1년 동안 아무런 성과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약속한 시간에, 자신을 압박하지 않으면서, 그동안 써왔던 글을 다듬고 오로지 글을 위해 새롭게 써 내려간 글이다.

부끄러워서, 겁이 나서, 내면에 꽁꽁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이제야 여기에 꺼내본다. 일과 육아. 나와 타인. 양쪽 세계를 왔다 갔다 하며 스스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안쓰러워하기도 하는 여자들에게 이 책이 잠시 어깨를 빌려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그동안 공동 기획으로 만든 책으로 《마을의 귀환》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가 있다. 애교 많은 남편 하나, 아들 하나와 투명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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