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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스다 와타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스다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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增田涉
일본 시마네현(島根縣) 사람으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之介)와 사토 하루오(佐藤春夫)의 영향을 받고 중국 문학 연구에 경도되었다. 1929년 도쿄대학(東京大學) 문학부(文學部) 중국문학과(中國文學科)를 졸업했다. 당시 유명 문인이었던 사토 하루오의 소개와 격려로 상하이에 와서 루쉰에게 중국 소설사를 학습하는 한편, 선생의 지도하에 『중국소설사략』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일본어로 『루쉰전』 초고를 써서 루쉰의 교열을 받기도 했다. 이후 사토와 함께 『루쉰선집(?迅?集)』을 펴내고, 루쉰 사후에는 일본 가이조샤(改造社)판 『대루쉰전집(大?迅全集)』 번역 작업에 참여했다. 1949년 이후 시마네대학(島根大學), 오사카시립대학(大阪市立大學), 간사이대학(關西大學)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중국문학사연구(中國文學史硏究)』, 『루쉰의 인상(魯迅の印象)』 등이 있다.

역 : 조관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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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문학박사).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교수). 한국중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마리북스, 2017).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청아, 2016), 『베이징, 800년을 걷다』(푸른역사, 2015)『교토, 천년의 시간을 걷다』(컬쳐그라퍼, 2012), 『소설로 읽는 중국사』1, 2(돌베개, 2013) 등이 있고, 루쉰(魯迅)의 『중국소설사』(소명, 2005)와 데이비드 롤스톤(David Rolston)의 『중국 고대소설과 소설 평점』(소명출판, 2009)을 비롯한 몇 권의 역서가 있다. 지은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mormundi.net)로 가면 얻을 수 있다.